레드벨벳의 필 마이 리듬,
아이브의 러브 다이브, 오마이걸 리얼 러브.
요즘 수술방에서 제 대표 노동요들인데요.
수술 중에 bgm으로 계속 듣다 보니까 관심이 가서 찾아봤는데,
이분들의 무대를 보니 괜히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.
왜 그런가 했더니 조이 씨, 장원영 씨, 유아 씨
요즘 과즙상이라고 불리는 대표 연예인이더라고요.
인간 풋사과, 인간 체리 마루 등
상큼한 닉네임을 붙여 주셨던데 정말 찰떡같이 잘 어울리죠.
요즘은 얼굴을 보면 괜히 웃음이 나고
기분이 좋아지는 과즙상이 대세인 거 같아요.